의협이 최근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해 개최한 가족비만캠프가 언론 매체의 집중적인 보도를 통해 비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됐다.
가족비만캠프 행사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KBS, MBC, SBS, YTN 등 주요 방송사 뉴스 프로그램에서 7차례에 걸쳐 주요 기사로 다뤘으며 중앙일보, 시사저널 등 언론사에서도 비중있게 소개했다. 의협은 조만간 비만캠프 평가회를 갖고 행사 성과와 보완점을 논의할 계획이다. 한편 이번 가족비만캠프에는 총 40쌍 81명이 입소해 36쌍(73명)이 수료했다.